9일 농협괴산군지부 직원들이 2019년 사업추진결의대회를 맞치고 성공을 위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농협괴산군지부는 9일 군지부 회의실에서 올해 사업의 조기추진을 위한 사업추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결의대회에서는 지역민의 사랑받는 농협은행으로 거듭나고,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한 농업인 실익사업 발굴 지원과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전직원의 역량을 집중시키자고 다짐했다. 또 전직원이 상생 및 협력을 통한 신뢰받는 농협 구현을 위한 조직문화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장병일 지부장은 “고객을 가족처럼, 직원은 형제처럼 여기며 신 바람나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괴산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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