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 대소원면 만선식당 손기복 대표는 9일 대소원면사무소에 소외계층에 전해 달라며 라면 10박스를 기탁했다.

손기복 대표는 넉넉지 않은 형편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6년부터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실천, 귀감이 되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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