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동 등 4개소 L=0.54km(B=6~10m)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 흥덕구는 올해 예정된 도시계획 도로개설사업을 조기 추진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도로개설사업 대상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88조의 규정에 의거 실시계획인가 및 사업시행자 지정을 완료한 비하동 등 4개소 L=0.54km(B=6~10m)다.

구는 기반시설(도로)의 효율적인 공급과 토지이용 및 교통체계, 환경 등에 미치는 외부효과를 고려해 토지 선 보상 등의 절차를 마쳤다.

구 관계자는 "사전 주민협의와 절차이행을 선행해 조기 추진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도시계획도로개설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편익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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