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감증명서 대비 본인서명확인서 발급율 우수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단양군은 주민등록·인감(서명확인)제도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군은 주민등록·서명확인제도 시행 이후 안정적인 운영과 본인서명제도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인감증명서 대비 본인서명확인서 발급율이 우수한 점과 각종 축제·행사 시 다채로운 캠페인을 펼친 것이 심사위원회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김희경 주무관(적성면)과 신혜선 주무관(어상천면)은 주민등록·인감(서명확인)제도의 정착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충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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