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 흥덕구는 2018년도 지적재조사사업지구인 동막2지구 임시경계점 설치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임시경계점표지 설치는 동막동 51번지 등 404필지, 65만3000㎡에 대한 현황측량과 경계협의를 거쳐 마련됐다.

구는 이달 중 경계결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경계를 확정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동막2지구는 태양광시설과 전원주택단지 등 개발이 많아 당초 계획을 6개월 앞당겨 상반기 중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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