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충북대창업보육센터와 학연산 공동기술연구원 입주기업들이 창업보육센터·학연산입주기업 시설확충 등을 위한 발전기금 1700만원을 충북대에 기탁했다(사진)

이날 기탁식에는 김수갑 총장, 이장희 발전기금재단 부이사장, 김동현 충북대기업인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네이쳐엔지니어링(박형석·이범), ㈜올담(최병진), ㈜손모아디자인(김문선), ㈜바오메디텍(최현성) 등 창업보육센터·공동기술연구원 입주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동현 회장은 “대학이 입주기업을 지원한다면 그 수익금이 다시 환원돼 선순환 될 것”이라며 “입주기업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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