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외식지원사업 등 구슬땀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 이승민(사진) 주무관이 소외 이웃을 위해 '발품 행정'을 펼쳐 칭찬이 자자하다.
복지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이 주무관은 CMS 후원계좌 갖기 운동을 관내 직능단체로 확산시켰고 맘스터치 사천점과 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이들 20세대 소년소녀 가장에게 햄버거와 음료수를 손수 전달하고 있다.
또 독거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비롯 청주메아리봉사단과 협력해 고령의 독거노인가정 2세대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사하기도 했다.
새로운 복지사업 발굴을 통해 소외 이웃들을 묵묵히 챙기고 있는 이 주무관은 동료 직원들의 귀감이 되며 밝은 사회 구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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