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자 센터장 취임, ”자원봉사 활성화에 최선“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자원봉사센터장 이·취임식이 10일 시청 남한강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한 박인자 센터장은 충주사회단체연합회 이사와 충주시생활개선회장 등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했다.

박인자 센터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자원봉사단체와 상호협력을 통해 시대에 걸맞는 프로그램 개발과 연계체제를 강화할 것”이며 “자원봉사 활성화를 이루고 나눔의 물결이 관내 곳곳에 퍼져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이임하는 이옥순 센터장은 지난 2014년 8월 18일부터 지난해 말까지 무보수 명예직으로 4년 6개월간 센터 운영을 맡아 충주를 자원봉사 선도도시로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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