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체험마을·충북알프스 이용시 20~50% 할인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보은군은 경기 안양의 대림대학교(총장 황운광)와 산림휴양복지실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앞으로 대림대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은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을 비롯한 충북알프스 자연휴양림을 이용할 경우 비수기 50%, 성수기 20%씩 각각 할인받는다.

또한 평일 스카이 바이크 이용 시 20%의 요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은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은군 산림휴양시설에 대한 홍보효과뿐만 아니라 보은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은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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