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강봉석(사진 왼쪽) ㈜두레촌 대표가 11일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충주시에 기탁했다.

지난 2008년 엿 조청분야 전통식품 명인으로 지정된 강 대표는 특허출원과 제품 수출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연매출 39억원 달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으로 농촌활력증진(농촌융복합산업) 분야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