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원 자발적 참여로 온정 보태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공군 19전투비행단이 지난 1월 7~11일까지 부대원들을 대상으로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헌혈 행사는 혈액 수급이 불안정한 동절기에 도움을 주기 위해 헌혈차량 4대를 기지에 배치했으며, 부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웃들에게 온정을 보탰다.

19전투비행단은 매년 2회 이상 헌혈운동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 3년간 6200여명의 부대원들이 헌혈에 참여해 240만cc의 혈액을 기증해 귀감이 되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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