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성민주 CDH무용단 대표가 청주무용협회장으로 선출됐다.

청주무용협회는 지난 11일 씨어터제이소극장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성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4년.

성 회장 청주대 무용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모란한국무용연구회 대표, 청주무용협회 부회장, 정민류 교방춤 보존회 충북지회장 등을 지냈다.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처용무와 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3호 김백봉 부채춤 전수자이기도 하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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