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옥천·영동 "농가소득 5000만원 조기 달성" 다짐

농협 보은군지부 사업추진 결의대회
농협 영동군지부 도담삼봉 사업추진 결의대회
농협 옥천군지부 사업추진 결의대회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NH농협 영동군지부(지부장 오희균)는 12일 민주지산 삼도봉을 찾아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과 종합업적 1위 달성을 위한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가졌다.

영동군지부는 또 윤리의식을 높이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금품과 향응 받지 않기, 부패근절, 고객으로부터 신뢰받은 농협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NH농협은행 보은군지부(지부장 이석구)도 10일 ‘제 몫을 다하는 보은군지부’라는 기치아래 윤리경영실천과 함께 농가소득 5000만원 조기달성을 위한 사업추진 결의를 다졌다.

농협옥천군지부(지부장 정병덕)는 이날 2019년 사업 조기착수와 마케팅 추진분위기 조성을 위한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가졌다.

정병덕 지부장은 “지난 한해는 옥천군민의 도움으로 옥천군지부가 2년 연속 농협업적평가에서 상위권을 달성하며 우수농협으로 한 단계 성장 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사업추진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공헌 등 모든 분야에서 지역 최고의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가겠다”고 결의했다. 보은 옥천 영동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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