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19일 조치원여자중학교에서 '2019년 제1회 교육공무직원 공개경쟁 선발 제1차 필기시험 및 인성평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 응시 대상자는 3개 직종 총 471명으로 △교무행정사 368명(장애 3명) △독도전시관운영실무사 37명 △시설관리원 66명이다.

세종시교육청의 2019년도 제1회 신규 교육공무직원 선발 예정 인원은 10개 직종 총 215명(△교무행정사 17명 △영양사 3명 △조리실무사 81명 △초등돌봄전담사 56명 △특수교육실무사 12명 △사서 5명 △간호사 3명 △언어재활사 1명 △독도전시관운영실무사 1명 △시설관리원 36명)이며, 원서접수 결과, 선발 직종별 경쟁률은 교무행정사(일반) 25.9대1, 영양사(일반) 23대1, 간호사(일반) 37.5대1, 독도전시관운영실무사 37대1을 기록했다.

금번 필기시험과 인성평가 대상 직종이 아닌 영양사 등 7개 직종은 1차 서류심사를 거치게 되며,

세종시교육청은 1월 22일 1차 시험(서류심사, 필기시험) 합격자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할 계획이다.

이어서, 1월 30일과 31일 이틀에 걸쳐 2차 면접시험을 진행하고, 오는 2월 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세종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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