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 인근 6개 초등학교 졸업식 참석…상장과 부상 전달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공군 19전투비행단은 지난 2일부터 이달 말까지 부대 인근 초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학교별 성적 우수 졸업생에게 우등상과 부상을 수여하고 있다.

19전비는 지난 2011년부터 지역사회와 유대강화를 위해 부대 인근 초등학교 졸업식에 매년 참석해 졸업생에게 단장(공군 준장) 훈격으로 우등상을 수여해오고 있다.

19전비에서 우등상과 부상을 수여하는 초등학교는 야동·소태·금가·가흥·엄정·오석초 등 총 6개 학교다.

19전비는 평소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계 수상안전교육과 부대 인근 주민 간담회, 의료‧이발봉사, 홀몸노인 가정 방문, 참전유공자 난방용 장작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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