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장동찬(59, 총경) 태안경찰서장이 14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장 서장은 취임사에서 “주민들에게 공정하고 친절한 경찰상을 정립해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며 경찰관 스스로 자기계발에도 매진하자"고 당부했다.

그는 서산출신으로 중앙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경사특채로 1987년 경찰에 입문, 충북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장, 충남지방경찰청 보안과장을 역임했다.

태안 장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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