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한국자원순환노동조합 신년 연찬회가 지난 11일 청주 초정스파텔에서 열렸다.

200여명의 조합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특별강의와 함께 조합원들 서로간의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인 임의자(자유한국당·비례대표) 의원이 국가환경노동분야에서 뛰어난 의정활동과 영농폐비닐 재활용 처리에 대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한 점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권동환 한국자원순환 노조위원장은 "앞으로 한국자원순환이 지역의 환경을 보존하고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조합원들도 환경을 지키는 최일선에 있는 만큼 다 함께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자원순환 노동조합은 환경부 유관기관 노동조합으로 농촌지역 등의 폐비닐 처리를 하고 있다. 곽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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