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만우) 대전무형문화재전수시설이 오는 26일까지 2019 겨울방학 무형문화놀이학교를 운영한다.

이는 대전지역 무형문화유산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방학 특강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프로그램은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송촌동)에서 예능종목인 △웃다리농악 △매사냥 △판소리고법이 진행되며, 대전전통나래관(소제동)에서는 기능종목인 △악기장(소고만들기, 해금만들기) △단청장(연화문그리기)이 진행될 예정이다.

예능종목은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042-632-8387), 기능종목은 대전전통나래관(☏ 042-636-8062)으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수강인원은 종목당 20명 정원이며 선착순 마감이다. 수강료는 무료. 자세한 일정 및 교육내용은 홈페이지(http://dca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래수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