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하고 있던 법 관련 서적 150여 권

(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배선위 법무사는 소장 중이던 책 150여 권을 당진시립도서관에 기증해 지역 법학도들의 도움이 될것으로 보여진다.

배 법무사가 기증한 도서는 법원 공무원과 법무사로 근무하는 동안 모아온 법 전문 관련 서적으로 평소 매우 소중하게 아껴온 책들로 알려지고 있다.

당진시립도서관은 기증 받은 도서를 선별한 이후 시립도서관 도서로 등록할 예정이다.

배 법무사는 1942년생으로 서울에서 법원 공무원으로 재직하다 91년 퇴직 이후 고향 당진에서 26년째 법무사로 일하고 있으며 평소 이주여성들의 성과 본 창설이나 개명을 도와주는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기도 하다.

당진 홍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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