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예산지역 유일의 전문예술단체인 극단예촌의 이승원 대표가 제11대 (사)한국연극협회 충청남도지회장으로 추대됐다.

지난 12일 아리장가든에서 열린 (사)한국연극협회 충청남도지회 제29차 정기총회의 임원선거에서 대의원 만장일치로 다시 한번 충남의 연극발전을 위해 재임하게 됐다.

이승원 지회장은 “3년 동안 저의 행보를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리며 충남연극 활성화를 위한 선후배 여러분의 염원을 받들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예산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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