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충북소주는 15일 증평군청을 찾아 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 157만6800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지난해 1월 충북소주와 증평군민장학회가 체결한 2018년 장학기금 조성협약에 따른 시원 소주 판매 적립금으로 마련됐다.

양 측은 이날 2019년 장학기금 조성 협약을 맺고 올해에도 지난해와 같이 증평지역에 영업용으로 판매한 시원소주 1병당 5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기로 약속했다. 증평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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