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조성복(53·사진)) 총경이 64대 서산경찰서장에 취임했다.

조 서장은 경기도 수원 출신으로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간부후보 42기로 1994년 경찰에 입문, 춘천경찰서 경비교통과장, 성남수정경찰서 경비교통과장, 충남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등을 역임 했다.

그는 “인권보호를 모든 경찰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신속하고 친절하게 주민에게 필요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서산 장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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