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지난 2일 취임한 한상태(사진) 청주시 상당구청장이 15일 남일면 방문을 마지막 일정으로 관내 13개 면‧동 방문을 마무리했다.

한 구청장은 이 기간 산하 기관 직원들과 소통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고 상당구의 비전과 목표를 설명하며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소홀함 없이 성심을 다해 감동을 주는 상당구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

한 구청장은 "친절한 상당구를 만들기 위해 모든 직원들이 힘써주길 바란다"며 "아울러 독거노인이나 소외된 계층에 관심을 갖고 모두가 행복한 상당구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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