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사업 설명회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문화재단이 올해에도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사업을 펼친다.

15일 재단에 따르면 기존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 외 문화예술교육거점지원사업을 신설했다.

재단은 오는 18일 오후 1시 대회의실에서 올해 추진되는 문화예술 시책에 대한 현장설명회를 가질 에정이다.

지원사업 설명뿐 아니라 사업계획서 작성 요령, e-나라 도움시스템 사용 방법 등을 안내한다.

또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유아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등 지역의 문화시설과 문화예술교육전문인력을 연계, 활용한 신규사업에 대한 설명도 진행된다.

공모 신청은 오는 28일부터 2원 11일 오후 6시까지다. e-나라 도움시스템을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www.cbfc.or.kr)이나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www.cbarte.or.kr)를 참고하면 된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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