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최은녀 강동대학교 사회맞춤형교육사업단장이 사회맞춤형 인재양성과 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16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년 LINC+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성과확산 포럼’에서 진행됐다.

최 단장은 “앞으로도 학생과 협약기업 및 지역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지속가능한 사회맞춤형 교육을 통한 인재양성과 맞춤 직업 교육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 단장은 지난 2017년부터 강동대학교 LINC+사회맞춤형교육사업단 단장으로 재직하며 산·관·학 협력체제 구축과 우수 협약기업을 유지·관리하여 사회맞춤형 교육을 통해 배출된 인재를 취업으로 연계하는 등 대학 취업 활성화에 기여했다.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른 LINC+ 기획 및 운영으로 사업 활성화는 물론 대학과 함께 발전하는 사회맞춤형 교육 모델을 완성하는데 일조했다. 음성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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