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신임 이지훈(36·사진) 옥천청년회의소회장이 16일 취임했다.

이 회장은 지난 2011년 옥천 JC에 가입해 사무차장(2012)과 체육분과이사(2013), 외무부회장(2014), 내무부회장(2015), 지역사회개발분과이사(2016), 상임부회장(2017) 등을 두루 거쳤다.

부지런하고 대인관계가 원만해 옥천청년회의소를 이끌어 갈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이진규 상임부회장, 김진영 내무부회장, 최승권 외무부회장, 금종명·김홍진 감사 등도 함께 취임했다. 옥천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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