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류형 문화관광 중심도시로 도약 위한 관광 인프라 구축

류한우 단양군수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류한우 군수의 신바람 리더십이 올해도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연초부터 군민, 소속직원, 고객과 소통하는 류한우 군수의 ‘3통’ 신바람 통통통 리더십을 통해 각종 성과를 거두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올해 들어 관광 100선을 비롯해 지방재정 확대 최우수 지방자체단체, 온달문화축제 도 지정 우수축제 4년 연속 선정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관광 분야의 최고 권위라 할 수 있는 관광 100선에 단양팔경과 만천하스카이워크가 전국에서 보기 드문 동시 선정이라는 영광을 안으며 큰 관심을 끌었다.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재정 확대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도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대상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 2억원을 받았다.

군은 신속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일자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 재정 운용 등에 좋은 평가를 받으며 전 지표에 걸쳐 높은 점수를 얻었다.

비록 재정 규모는 작지만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적재적소에 재정을 투입하는 등 알뜰한 살림살이로 해마다 각종 평가에서 두각을 나타낸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류한우 군수는 대한민국 제1의 체류형 문화관광 중심도시로 재도약하는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만드는 걸 목표로 삼고 각종 현안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군은 단양호를 중심으로 관광 기반시설과 만천하스카이워크 메가슬라이더, K-FUN 체험형 네트 어드벤처 등도 조기 완공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청년정책과 군민의료안전망, 여성, 보육, 환경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도 관련 사업을 발굴·확대해 기본적인 생활 안정 도모로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시책을 강구할 계획을 세워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류한우 군수는 “2년 연속 1천만이라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며 ‘대한민국 제1의 체류형 관광 중심도시’로 우뚝 성장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면서 “올해도 좋은 기운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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