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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자체 ‘괴산 축구종합센터 유치’ 총력
충북 지자체 ‘괴산 축구종합센터 유치’ 총력
  • 지영수
  • 승인 2019.01.16 2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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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시·군 단체장 회의…균형발전차원 협력 약속
16일 오전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충북시장·군수회의에서 이시종 지사와 시장·군수들이 축구종합센터 괴산군 유치 지지를 하고 있다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속보=충북도·시·군은 괴산군이 신청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14일자 1면

이차영 괴산군수는 16일 오전 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시장·군수협회의에서 대한축구협회가 추진하는 축구종합센터가 유치되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

이 군수는 “괴산은 국토 중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어느 곳보다 최적지”라며 “축구종합센터 주변에 산림레포츠단지를 조성하고 호텔·리조트 등 다양한 위락시설을 위한 민간 투자로 관광·레저의 중심지로 개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시종 지사와 시장·군수들은 “지역균형발전과 도시재생의 중심지로 괴산에 축구종합센터 건립이 필요하다”며 유치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괴산군은 지난 11일 대한축구협회에 장연면 오가리 산45-1 일원 36만㎡ 규모의 축구종합센터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다.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는 2023년까지 1500억원을 들여 33만㎡ 규모에 소형 스타디움(1000명 이상 수용), 천연·인조 잔디 축구장(12면), 풋살장(4면), 테니스장, 족구장 등을 갖추게 된다.

실내 체육시설은 다목적 체육관, 체력단련실, 수영장, 축구과학센터, 교육시설로는 컨벤션센터와 세미나실, 강의실, 연구실 등이 들어선다.

편의시설로는 숙소(300명 수용)와 식당, 휴게실, 사우나 등과 상근과 비상근 인원 200명이 근무할 수 있는 사무실도 마련된다.

대한축구협회는 2월 유치 신청기관 설명회와 선정위원회 현장실시 후 우선협상 대상 기관을 선정하기로 했다.

괴산군을 비롯해 세종·천안·아산 등 전국 24개 지방자치단체가 유치 신청서를 냈다.

이날 회의에서 시장·군수들은 지역의 현안과 주요 사업을 설명한 뒤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청주시는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홍보, 충주시는 국공립 어린이집 예산 세부집행지침 마련, 제천시는 산업단지 간 연결도로 공사비와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지원을 각각 건의했다.

옥천군은 묘목 축제 홍보 및 제2의료기기산업단지 기업 유치에 힘을 보태달라고 했고, 영동군은 유원대학교 약대 정원 배정에 대한 관심 및 방치된 태양광 발전시설 복구비용 예치제도 법제화 추진을 요청했다.

증평군은 에듀팜 특구 관광단지 조성 및 경찰서 조기 건립 지원을, 괴산군은 괴산∼괴산IC 단절도로 연결을 요청했다.

음성군은 평곡∼석인 4차로 확장 및 반기문 평화기념관 홍보를, 단양군은 생태 탐방로 조성 사업비 증액을 강조했다.

이시종 지사는 충북선 철도 고속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및 강호축 종합개발계획의 제4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 반영, 동부축 국가순환도로망 조성, 남북경제협력 대비, 투자유치를 통한 충북경제규모 확대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 지사는 "노영민 전 주중대사가 충북출신 두번째 대통령비서실장으로 임명됐는데 충북도 입장에서 큰 경사"라며 "현안 추진의 적기로 생각하며 정부예산 확보, 신규사업 발굴, 투자유치 환경 조성에 더욱 힘써 달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범덕 청주시장 등 9명의 시장·군수가 참석했다. 보은군에서는 중학생 미국·캐나다 문화연수에 동행한 정상혁 군수 대신 고행준 부군수가, 영동군에서는 개인적인 이유로 불참한 박세복 군수 대신 김창호 부군수가 자리했다. 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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