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는 신년 마지막 주말을 맞아 다양한 고객맞이 할인 행사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센터시티는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27일까지 당일 5만원 이상 구매 시 응모권 참여 및 추첨을 통해 6명에게 황금돼지 문양이 새겨진 골드바 1돈을 증정한다.

지하1층에서는 아웃도어 겨울상품 특집전을 열어 최고 60%까지 할인하여 판매한다. 2층에서는 인기 여성정장 브랜드의 겨울/봄 상품전을 진행, 코트와 니트 등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3층에서는‘헤지스레이디’시즌오프 특집전을 통해 인기 아우터 및 겨울상품 등을 최고 30%까지 가격을 내렸다.

7층에서는 25일부터 31일까지 로스트란트, 퀸센스, 테팔 등의 인기 주방용품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는‘설맞이 키친테이블웨어대전’을 연다.

주말행사로 18~20일까지 갤러리아카드(제휴포함)로 단일 브랜드 30만, 60만, 100만원 이상 구매 시 갤러리아상품권을 증정한다. 천안 최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