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17일부터 로고젝터(빛글씨)를 활용해 복지 위기가구를 찾는다.

‘로고젝터’란 야간시간에 눈에 띄는 색감의 글씨를 도로나 건물 외벽에 조명으로 노출시켜 사업홍보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신개념·친환경 홍보 방법이다.

시는 유동인구가 많은 아산시 시민문화복지센터(구 아산경찰서) 사거리에 설치된 로고젝터로‘복지 위기가구 발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및 긴급복지지원’에 대한 안내 문구를 송출해 효과적으로 제도를 홍보하고 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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