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복지시설 및 아동·청소년시설 33곳 전달

해태제과에서 기탁한 사랑의 과자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해태제과(주)는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에 600만원 상당 과자를 기탁했다.

이를 통해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적 배려 수요층인 복지시설 및 아동 청소년 시설 33곳에 과자 273박스(600만원 상당)를 전달할 예정이다.

홍성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태양반(중1)에 전달된 물품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 이은규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며 꿈과 희망을 갖고 열심히 노력해서 홍성군을 빛내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연중 기부하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홍성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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