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소방서가 성서동 문화의 거리 일대에 화재 없는 안전한 충주를 조성하기 위해 보이는 소화기 20개를 설치했다.(사진)

보이는 소화기는 지난 5일 성서동 일대에서 발생한 방화사건 당시 시민들이 주변에 설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대형 화재를 막을 수 있었던 효과로 인해 추가로 설치됐다.

충주소방서는 화재 제로화 안전한 충주를 만들기 위해 예산을 확보해 취약계층 가구과 화재경계지구에 소화기 보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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