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길여행단은 지난 19일 아시아 최대 규모의 생태공원인 ‘서천 국립 생태원’을 다녀왔다. 길여행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꼭 한번 걷고 싶은 길을 찾아 떠나는 동양일보 길여행단은 지난 19일 아시아 최대 규모의 생태공원인 충남 서천 국립 생태원을 다녀왔다. 길여행에는 모두 44명이 참여했다.

길여행단은 이날 서천 국립 생태원, 신성리 갈대밭, 장항스카이워크, 서천수산물특화시장 등을 둘러보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서천 국립 생태원은 한반도 생태계를 비롯해 열대 사막 지중해 온대 극지 등 세계 5대 기후와 동식물을 한눈에 관찰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이다.

신성리 갈대밭은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지로 유명하고, 15m 높이의 장항스카이워크는 드넓게 펼쳐진 서해바다와 서천갯벌과 울창한 솔숲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다.

서천수산물특화시장은 서천을 대표하는 수산시장으로 온갖 제철 해산물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곳으로 통한다.

동양일보 길여행은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동양일보 문화기획단(☏043-211-0001~2)이나 길여행 카페(http://cafe.daum.net/dyway)를 통해 할 수 있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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