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정도경영을 실천하는 풍남레미콘(회장 정성화)이 19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2019품질경영혁신대회를 전북 부안 곰소항에서 개최했다.
지난 한해를 뒤 돌아보고 새해를 다짐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연초에 열리는 이 행사는 사원 간 경영전략을 공유하고 화합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홍석주 사장은 “지난해 어렵고 힘든 건설경기 속에도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사수증대에 노력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해 고맙다”며 “올해에도 전직원이 힘을 합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뜻깊은 해로 만들자"고 말했다.
한편, 1991년 설립된 풍남레미콘은 정도경영을 통해 증평의 향토기업으로 성장하며 지역의 봉사에 앞장서는 등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매년 군민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며 향토기업으로써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 증평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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