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 엄정면경로당에 노인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은 후원물품이 이어져 미담이 되고 있다.

엄정면노인회분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남종현(사진 앞줄 왼쪽)씨는 지난 18일 화재에 취약한 노인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투척용 소화기를 관내 경로당 28곳에 지원했다.

같은 날 구만리교회에서는 관내 경로당에 어르신들이 즐겨 찾는 반찬인 자반 김을 전달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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