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3급.4급 승진 및 보직인사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남성현(사진) 청주시청 전 복지국장이 3급 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시는 명예퇴직 등 결원 요인 발생에 따라 3급 승진과 4급 이하 전보 인사를 발표했다.

남 기획행정실장은 풍부한 공직경험과 능력, 직원 화합 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이철희 재정경제국장과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시는 업무에 대한 열정과 능력을 갖춘 간부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인사혁신을 통해 성과중심의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과 능력 등 성과중심의 인사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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