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형 근린시설지키미 등 8개 사업단 900여명의 참여자를 모집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제천시니어클럽은 21일 오전 9시30분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모집은 공익형 근린시설지키미, 공중의료기관 및 복지시설관리지원, 도서관관리지원, 한울타리지원, 보육교사도우미, 생활시설이용자돌봄지원, 학교급식도우미, 골목환경지킴이, 기억지키미, 노노케어-9988지키미 10개 사업단, 사회서비스형 보육시설지원 1개 사업단, 시장형 골목식당, 시니어서비스맨, 폐현수막재활용, 그린자원, 해피시니어유통, 한올공동작업장, 할매손맛손, 오색정식품제작단 등 8개 사업단 900여명의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변덕수 제천시니어클럽관장은 “지난해 대비 사업이 증원돼 노인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노후에 건강과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운영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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