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2월 14일

(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구본영 천안시장이 22일부터 30개 읍면동을 찾아 현장에서 주민과 대화하는 소통행정에 나선다.

20일 천안시에 따르면, 22일 쌍용1·2·3동을 시작으로 다음달 14일까지 읍면동 현장중심 찾아가는 소통행정을 실시한다.

구 시장은 이번 순방에서 평소 시정 참여 기회가 적었던 시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과 현안사항 등을 청취한다.

또 우량 일자리 창출,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한 정책 방향으로 정립한 민선 7기 '시정 4개년 계획'을 직접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이해와 협조도 당부할 예정이다.

읍면동 순방일정은 23일 광덕면·풍세면·청룡동, 24일 신방동·일봉동·봉명동, 28일 성정1·2동, 29일 동면·수신면·성남면, 30일 병천면·북면·목천읍이다. 2월은 8일 원성2동·원성2동·신안동, 11일 불당동·백석동, 12일 성환읍·부성1동·부성2동, 13일 입장면·성거읍·직산읍, 14일 문성동·중앙동을 방문한다. 천안 최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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