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정발전 위한 조언 청취

보은군의회가 고견을 듣기위해 마련한 간담회에 참석한 역대 의장단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보은군의회(의장 김응선)는 지난 18일 역대 의장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보은군의회 의정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의정운영 방향과 지역 현안에 등에 대해 역대 의장단의 조언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유병국(3대), 김연정(4대 전반기), 오규택(4대 후반기), 심광홍(5대), 박범출(7대 전반기), 고은자(7대 후반기) 전 의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현 의원들에게 의정 발전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김응선 의장은 “역대 의장단의 소중한 고견과 의견을 수렴해 군의회 발전과 군민의 복지증진, 지역발전을 위해 8대 보은군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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