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원정신건강복지센터 ‘건강증진교실’

지난 18일 남이면 척산2리 경로당에서 노인우울예방교육이 진행됐다.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청주시서원정신건강복지센터(서원보건소)가 지역 경로당을 돌며 노인우울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21일 센터에 따르면 지난 18일 남이면 척산2리 경로당에 이어 다음달 노인우울예방의 일환으로 ‘농한기 행복한 건강증진교실’이 남이면과 현도면 지역 3개 경로당에서 실시된다.

이 교실은 노년기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 강의와 영상 교육 등으로 펼쳐진다. 이 자리에선 1대 1 노인우울검사(GDS)도 진행되며, 고위험군이 발견되면 추가 사례관리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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