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은 나눔축산운동본부충북지부와 함께 지난 19일 보은 삼년산성 일원에서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사업 목표 달성 결의대회를 겸한 환경정화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2019년 사업목표달성 결의 대회를 가진 보은옥천영동축협 임·직원은 삼년산성 산책로와 산성 주변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맹주일 조합장은 이 자리서 나눔축산 후원금 모금행사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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