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영동 ㈜서진환경(대표 박영덕)은 21일 영동군청을 찾아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 업체는 영동군의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로 2010년 10월부터 영동군과 인연을 맺어 사랑의 연탄나누기, 불우이웃돕기, 영동군적십자 기부활동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같은 날 영동읍 부용리 하나로마트 앞에서 호떡 등 분식류를 팔고 있는 푸드호떡(대표 맹시현)도 장학금 100만원을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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