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세종시새마을부녀회장에 당선된 엄미숙씨.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3대 세종시새마을부녀회장에 엄미숙(57.사진) 전 세종시새마을부녀회 총무가 당선됐다.

엄미숙 신임새마을부녀회장의 임기는 전임자의 잔여임기로 2019년 1월부터 2021년 1월 정기총회일까지 2년간이며,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엄 신임부녀회장은 지난 2004년 금남면 용포2리 새마을부녀회장을 시작으로 금남면새마을부녀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열린 총회는 2018년 사업추진실적보고, 2018년도 세입·세출결산, 2019년도 기본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도 원안가결 처리했다.

세종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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