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우석대학교 안미현 학생복지팀 직원이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안씨는 2003년 입사해 비서실, 취업및역량개발센터, 교수학습지원센터, 교학팀을 거쳐 2015년 8월부터 학생복지팀에서 장학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는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2018년도 정부 학자금 지원 업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됐다.

안씨는 “앞으로도 맡겨진 업무에 최선을 다해 대학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천 엄재천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