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지역 39개 마을 대상 39개 프로그램 운영, 622명 참여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단양군은 주민들의 평생학습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수요자 중심 맞춤형 평생학습프로그램으로 확대하기 위해 오는 3월 28일까지 ‘농한기 찾아가는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양군내 39개 마을에서 운영되며, 마을 주민이 희망하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 스마트폰으로 농산물 팔기, 라인댄스 등 39개 프로그램에 622명이 참여해 농한기 농촌 마을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해 59개소 847명이 참여한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평을 받아 올해 시기별로 3차에 걸쳐 마을 단위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프로그램, 지역기관 등도 포함해 확대 운영한다. 단양 장승주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