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21일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 일환으로 청주지역난방공사를 방문해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위원들은 전국 20개 지역난방공사 중 유일하게 벙커-C유를 사용하고 있는 청주지사의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연료교체 등을 촉구했다.

김태수 위원장은 "최근 최악의 미세먼지로 시민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며 "청주시가 계획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이 제대로 시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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