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는 21일 내수읍 초정리 일원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일화, ㈜초석과 업무 협약했다.

협약 내용은 △초정 물을 이용한 교육․문화․관광 자원 개발 △㈜일화 공장 노후시설 개선 및 초정 공장 산업관광 자원화 참여 △㈜초석 산업연수 관광 및 초정스파텔 일원 야관 경관 시설 설치 등 6개 사항이다.

한 시장은 "초정 일대를 역사와 인문학이 가미된 스토리텔링 특화 문화관광 명소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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