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한범덕(사진) 청주시장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정 전반을 파악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한 시장은 21일 열린 주간업무 보고회에서 "공무원들은 본인 업무는 물론 시정 전반을 파악하는 안목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시정 흐름에 관심을 갖고 시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이어 "우선 2019 시정설계 책자 등을 통해 올해 중요사업과 현안 등에 대해 공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지방재정 신속집행 △공공건축 관련 영상·사진 기록 철저 등을 주문했다. 한종수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