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21일 오후 6시 17분께 청주시 상당구 서문동의 한 폐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폐가 안에서는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또 A(36)씨 등 2명이 화상을 입는 등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건물 내부 등을 태우고 1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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