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과 푸드렐라(장스푸드 (주))가 21일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스폰서 조인식에는 푸드렐라의 장덕철 대표와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오세현 구단주, 박성관 무구오하 축구단 대표이사등이 참석했다.

2017년부터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과 인연을 이어온 푸드렐라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2019년에도 프리미어 스폰서로서 구단과 함께 하게 됐다.

장덕철 대표는 “아산을 연고로 둔 푸드렐라가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을 후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과 상생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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